19년초 아이허브에서 직구했던 트와이닝 블랙티 버라이어티팩.
잉글리쉬블랙퍼스트
얼그레이
아이리쉬블랙퍼스트
레이디그레이
각각 5개씩 총 20개 들어있는제품이다.
트와이닝 브랜드의 잉글리쉬 블랙퍼스트는
먹어본적이 없어서 궁금했고
무엇보다!
아이리쉬 블랙퍼스트가 있어서 구매해봄ㅋㅋ

근데 오늘 먹어본건 레이디그레이.
작년에 구매한건데 왜 이제 리뷰하냐하면...
레이디그레이는 이제 처음 뜯어서ㅋ..ㅋㅋㅋㅋ
🙄
근데 포장지를 뜯었는데 생 오렌지 냄새가 강해서 너무 놀랐다.
잘못 만든건가.. 아니면 해외상품이라 그런가
전에 먹었던 레이디그레이 냄새가 아닌데?

여튼 주전자에 넣고 3분으로 우림><

이 사진은 티백 뒷면이 한국에서 먹었던 상품이랑
그림이 달라서 찍어봄ㅋㅋ
한국 상품에는 저런 이쁜색에 영어 달린거 없었던 것 같다ㅋㅋ

여튼 맛 총평은
이상하게 생 오렌지 껍질냄새가 너무 강하게난다.
오렌지 껍질 냄새를 먹는 기분이었음.
그리고 끝맛에 아~주 소소하게 홍차맛이 살짝 감돔
???
너무 이상해서 다음에 또 마시면 추가 후기를 달겠음.
아무래도 잘못 만든 것 같은데...
이래저래 신기한 경험이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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