SNS에서 시사회 신청을 받길래.
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신청해봄.
근데 당첨이 되버렸다!
😲
월요일이라 애매하긴하지만 라이언 레이놀즈를 볼수 있다는데 당장 가야죠~
게다가 공짜영화기도 하고
🤑
7시에 티켓을 나눠준다길래.
롯데월드몰에서 느긋하게 저녁먹고 7시되기 30분전에 도착했다.
CGV에 들어가자마자 알수 있게 줄이 엄청 서있었음!
쇼파를 뜨문뜨문 둔 넒은 휴식공간이 있었는데 거기 3분의 2가 다 줄이었음!
새삼 인기를 엄청 실감했다~
영화 시작전까지 아이쇼핑하다가 입장~
입장할 관에 포스터있는걸 보니 엄청 설렜다
🥰
관은 슈퍼플렉스관이라고 엄청 컸다.
감독 배우 보려고 A열 구석으로 갔는데....
화면이 너무 크고 굽어져 있어서 너무 딱 봐도 불편했음ㅠ
그래도 의자에 발받침도 있고 누울수 있게되어있음.
그렇게 해둔 이유가 있었음.
😥
보는내내 화면왜곡이 심해서 보기힘들었고 목이 아팠다.
어차피 넷플릭스구독자니까 또보면되지만ㅋ
아이고 목야~
😫
영화시작시간이 되고도 배우들이 안나와서 10분 20분 기다린것 같음.
ㅠ
시작되자마자 불이 딱 켜지고 박경림씨가 배우들을 소개시켜줬음
진짜 화면이랑 똑같이 생겨서 너무 신기했다.
다 이쁘고 잘생겼다ㅋㅋ
😎
무대인사는 굉장히 짧았는데 그래도 재밌었던 부분이
배우,감독이 돌아가며 영화에 대한 간단한 소개와 재밌게봐달라는 얘기중
통역가분의 마이크가 설정이 잘못되었는지
소리가
우아아아아아아
이렇게 울렸는데
배우들이 아아아🏃♂️🕺🏃♀️🏃♀️🕺이려면서 물러났는데
그게 너무 재밌었음ㅋㅋㅋ
티켓받으면서 같이 받았던 선물들ㅋㅋ
후드달린 담요랑 라이트?같은걸 받았다.
기념품으로 간직해야지 히히
➖
영화 자체는 음...
전체적으로 팡팡팡 터지는 호쾌한 액션영화.
아무래도 19금작품이라 그런지
잔인한 장면이 몇몇있지만
머리비우고 싶으면 추천하고 싶다!
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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